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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서

CJ E&M(130960) 사업보고서(엔터테인먼트 회사)

by 알쏭달쏭정치 2018. 7. 7.

목차

    CJ E&M(130960)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2011년 3월 온미디어, CJ인터넷, 엠넷미디어,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 등 그룹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계열 5개사를 흡수합병하여 국내 최대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재탄생 한 기업입니다.


    CJ E&M은 최근 (주)CJ 오쇼핑으로 흡수되면서 소멸되기 때문에 현재 구주권 제출로 거래정지되었으며, 합병 후 신주로 씨제이 오쇼핑으로 신주가 발행됩니다.


    지금 CJ E&M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합병 이후에 합병 비율대로 CJ 오쇼핑 주식으로 바뀌어 있을겁니다. 이번달 18일에 상장 예정이라고 하네요.


    주식하는 사람들이 확인해야 할 회사 공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보고서입니다. 사업보고서는 그 회사의 모든 것이 담겨 있을 정도로 많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무엇을 만들어 얼마에 판매하고, 얼마의 이윤을 남기는지, 대표이사 연봉은 얼마이고 직원들은 몇명인지까지 적혀있는 것이 사업보고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업보고서는 반드시 확인하시고 투자에 적극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엔터테인먼트 회사

    CJ E&M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할까요?


    [출처 : CJ E&M 사업보고서 ,전자공시 다트]




    II. 사업의 내용



    1. 사업의 개요




    가. CJ E&M


    회사는 2011년 3월 (주)온미디어, 씨제이미디어(주), 씨제이인터넷(주), 엠넷미디어(주), 씨제이엔터테인먼트(주) 등 그룹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계열 5개사를 흡수합병하여 국내 최대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재탄생하였으며, 합병 후 주요 사업은 방송사업, 게임사업, 영화사업, 음악사업, 공연사업부문으로 구성됩니다.


    2014년 3월 회사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에서의 게임사업 경쟁력 및 역량을 강화하고자 게임사업부문과 씨제이게임즈(주)의 통합 및 투자유치 관련 계약을 중국 텐센트와 체결하였습니다. 2014년 8월 동 계약에 따른 구조개편이 완료되어, 게임사업부문(씨제이게임즈(주) 및 게임사업부문의 물적분할로 인해 신설된 씨제이넷마블(주)를포함한 20개의 종속회사)이 연결재무제표 작성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본 계약 및 게임사업 구조개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당사가 기공시한 2014년 5월 15일 주요사항보고서(분할(분할합병)결정), 2014년 8월 4일 주요사항보고서(중요한자산양수도결정) 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2016년 5월 회사는 콘텐츠 사업의 급격한 시장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업특성에 맞는 경영전략 수립과 운영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자 드라마 사업본부를 물적분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드라마를 포함한 스토리 기반의 콘텐츠 제작 및 부가 사업에 특화된 조직 구성과 운영으로 핵심시장 내 경쟁력 및 향후 사업의 전문성과 성장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드라마 사업본부의 물적분할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당사가 기공시한 2016년 3월 2일 주요사항보고서(회사분할결정), 2016년 5월 3일 합병등종료보고서(분할) 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2016년 12월 당사는 음악 사업의 유통 및 플랫폼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음악 플랫폼 엠넷닷컴 등의 물적분할을 통해 신설회사 씨제이디지털뮤직(주)를 설립하였습니다. 음악플랫폼 사업과 관련하여 신설회사는 신규사업 확대, 서비스 경쟁력 제고,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컨텐츠 플랫폼 사업자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해당 물적분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16년 9월 7일 공시한 주요사항보고서(회사분할결정), 2016년 12월 2일 합병등종료보고서(분할)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회 사 명 주요재화 및 용역 사업내용 

    방송사업부문 CJ E&M 방송사업부문 및 종속회사 CJ E&M Hong Kong Limited 외 23개사

     방송채널 tvN/OCN/CH.CGV 외 18개 채널 및 방송콘텐츠 방송채널 및 방송콘텐츠를 CATV/IPTV/위성방송/온라인 등의 플렛폼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영화사업부문 CJ E&M 영화사업부문 및 종속회사 

    (주)제이케이필름 외 6개사 영화제작/유통/투자 영화의 제작, 투자 및 배급사업 

    음악사업부문 CJ E&M 음악사업부문 및 종속회사 

    (주)엠엠오엔터테인먼트 외 9개사 음반제작/음원유통/디지털뮤직사업 음악(디지틀 음악 포함) 제작/투자/유통/콘서트 및 온라인 콘텐츠 사업 운영 

    공연사업부문 CJ E&M 공연사업부문

     공연사업 뮤지컬 등 공연사업 운영 





    1. 사업부문별 요약 연결재무현황 ['17.12.31기준] 



    (단위 : 백만원) 

    구분 방송부문 영화부문 음악부문 공연부문 합계 

    매출액 1,294,153  198,667  230,732  26,569  1,750,121  

    영업이익(손실) 61,822  (9,044) 11,778  (1,392) 63,164  






    2. 사업부문별 현황


    (1) 방송사업부문 



    ① 업계의 현황

    [산업의 특성] 



    개인의 관심사나 욕구가 다원화됨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원하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산업인 방송산업은 비디오나 게임, 컴퓨터,음반 등 다양한 영상산업과 연관을 가지며 막강한 전후방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방송 콘텐츠는 다양한 분야의 상품으로 재가공되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One Source - Multi Use가 가능합니다. 현재 방송산업은 태블릿 PC,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새로운 매체의 등장에 따라 다채널 다매체 시대에 접어들었고, 이에 따라방송 콘텐츠의 수요가 대폭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과거 플랫폼 중심의 성장에서 콘텐츠 중심으로 성장 동력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에 주요 PP들은 기회선점을 위해 다각도로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 비중을 높이고, 포맷화하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등 수익원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대중화는 기존 TV 중심의 방송 콘텐츠뿐 아니라, 디지털콘텐츠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였습니다. Clip 중심의 스낵형 콘텐츠로 소비되는 환경을 만들었고, 광고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송사업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는 콘텐츠 자체 제작력과 자금력이라는 두 가지의 핵심 역량이 확보된 PP사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PP업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6년 애니메이션 산업 전체 매출액은 약 6,590억 원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창작 애니메이션의 신규 및 후속 시리즈 제작이 꾸준히 이어지고,  One Source - Multi Use를 통한 애니메이션 부가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지속적으로 애니메이션 산업이 전반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애니메이션사업은 콘텐츠와 그로부터 파생되는 부가가치가 매우 큰 사업으로, 특히 캐릭터를 활용한 부가사업 활성화로 사업 규모의 확대가 기대되는 사업입니다. 또한 언어와 인종의 장벽이 없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도 용이합니다.



    [산업의 성장성] 

    방송산업의 성장과 직접적 관계에 있는 광고시장의 규모 및 추세를 보면 방송, 신문을 포함한 미디어 광고시장은 1997년 이후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체별로는 2000년 이전까지는 신문광고시장의 규모가 방송광고시장을 압도하였지만, 그 이후 방송광고시장의 규모가 신문광고시장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또한, 모바일 광고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방송사업자 매출추이>                                                                     (단위 : 억원)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지상파방송 32,564 36,497 39,145 39,572 38,963 40,049 41,007 39,987 

    방송채널사용사업자 12,877 16,354 19,167 22,443 26,612 28,339 29,719 29,598 

    유선방송 18,049 19,229 21,101 23,053 23,792 

     23,462 

     22,590 21,692 

    위성방송

    (위성DMB포함) 4,791 4,678 4,631 5,107 5,457 5,532 5,496 5,656 

    IPTV 2,204 4,043 6,162 8,429 11,251 14,872 19,088 24,277 


    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

    주)  2012년부터 방송사업자의 매출액은 회계분리 원칙에 따라 방송사업수익과 방송이외의 기타수익으로 구분하고 있음. 위 표는 방송사업수익에 한하여 작성되었으며, 홈쇼핑방송수익은 포함되지 않음.

    주) 지상파 DMB(YTN미디어, 한국DMB, U1미디어) 및 데이터PP(DP)의 매출은 포함되지 않음.


    <매체별 총광고비>                                                                     (단위 : 억원, %)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6년

    성장률 2016년

    구성비 

    4대매체 TV 22,304 21,359 19,647 19,324 16,628 -13.95% 15.16% 

    라디오 2,904 2,825 2,541 2,568 2,497 -2.76% 2.28% 

    신문 17,178 16,227 15,612 15,613 15,395 -1.40% 14.04% 

    잡지 5,528 5,451 4,905 4,741 4,564 -3.73% 4.16% 

    4대매체계 47,914 45,862 42,705 42,246 39,084 -7.48% 35.64% 

    뉴미디어 케이블TV 15,078 16,134 17,432 20,049 19,459 -2.94% 17.74% 

    SO 1,081 1,252 1,275 1,452 1,564 7.71% 1.43% 

    위성방송 145 174 212 240 250 4.17% 0.23% 

    IPTV 237 399 630 870 830 -4.60% 0.76% 

    DMB 173 130 115 103 97 -5.83% 0.09% 

    온라인 22,388 22,832 21,410 20,534 19,433 -5.36% 17.72% 

    모바일 2,229 4,757 9,099 13,744 18,042 31.27% 16.45% 

    뉴미디어계 41,331 45,678 50,173 56,992 59,675 4.71% 54.41% 

    옥외광고 7,972 8,715 8,578 11,140 10,911 -2.06% 9.95% 

    총광고비 97,217 100,255 101,456 110,378 109,670 -0.64% 100% 


    자료) KOBACO,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보고서 

    주) 케이블 TV: 종합 편성채널 포함




    2012년 유럽발 경기 불황으로 전매체 총 광고비 약 9조 7천억원을 기록하였으나, 2013년에는 전매체 총 광고비는 전년비 3.1% 증가한 약 10조원 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 축소 영향으로 전매체 총광고비가 1%대로 소폭 성장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IPTV와 모바일 광고시장의 호조로, 전매체 총광고비는 8.8% 증가하여 약 11조 이상을 기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2016년에는 광고 시장 위축으로 모바일 광고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광고비가 감소하였으며, 전매체 총광고비는 전년비 -0.6%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플랫폼별 유료 가입자 수>                                                               (단위 : 단자 ) 


    구분 가입자수 

    2010.12 2011.12 2012.12 2013.12 2014.12 2015.12 2016. 12 

    종합유선방송 15,038,895 14,957,857 14,921,837 14,842,784 14,708,848 13,816,370 13,959,868 

    위성방송

    (위성DMB포함) 4,675,993 4,435,197 3,790,820 4,181,022 3,091,604 3,091,938 3,183,501 

    IPTV 3,645,866 4,893,847 6,547,421 8,738,479 9,665,897 11,358,191 12,889,223 

    유료방송전체 23,360,754 24,286,901 25,260,078 27,762,285 27,466,349 28,266,499 30,032,592 


    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산업실태조사 보고서

    주) 위성/IPTV 결합상품 가입자수 산정기준 변경으로 '14년 가입자수 소급 적용


    2007년 말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2009년 1월부터 IPTV 서비스가 상용화됨에 따라, 방송시장의 규모는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방송과 통신 융합과 콘텐츠의 디지털화에 따라 방송과 통신간의 장벽이 없어지고, 이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의 수요는 증가 추세이며, 미디어 시장의 주축이 플랫폼 사업자에서 콘텐츠 사업자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유료방송시장은 2000년 이후 가입자가 급속히 증가하여 2016년 12월 말 기준 가입자수 30백만을 돌파하였습니다. 특히, IPTV가입자는 2009년 서비스 상용화 이후 빠르게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13년 가입자수 대비 14년에 11% 증가하고, 2015년 12월 기준 11백만을 기록하여, 유료 방송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말 기준 종합유선방송의 아날로그 방송 가입자수와 디지털 방송 가입자 수의 비중이 유사해질 정도의 빠른 디지털전환에 힘입어 방송 채널 사용사업자의 수신료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 방송광고 시장

    경기의 침체 또는 회복에 따라 광고시장은 민감한 변동을 보여왔습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내수경기 침체의 지속으로 인해 방송광고매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2009년 하반기 경기 회복에 따라 방송광고시장도 점차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나 경기 변동에 민감한 방송광고 시장은 가계부채 증대에 따른 민간소비 감소와 수출부진 등 경기불황의 여파로 부진한 성장에 그쳤습니다. 방송광고시장의 규모는 2016년 4조 1,325억 원으로 2015년 4조 4,485억원 대비 7.1% 감소한 매출액을 보였습니다. 매체 별로는 케이블PP의 매출액이 1조 9,459억 원으로 전체의 47.1%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전체 방송광고시장에서의 구성비는 41.7%에서 43.3%로 증가하면서 지상파TV의 구성비를 따라잡고 있습니다.

    자료) KOBACO 


    ㈁ 방송수신료 시장

    방송수신료 시장은 유료방송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디지털전환, 신규 방송매체의 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종합유선방송과 위성방송은 성장이 부진하지만, IPTV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수신료 시장의 경우 경기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향후에도 신규 방송플랫폼의 등장, 정부의 수신료 배분율 확대 정책 및 디지털가입자의 증가에 따라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여건]

    방송사업은 방송법, 동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등으로 규제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진입규제, 소유규제, 내용규제, 기술규제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진입규제 : 방송 사업자는 사업진출시 정부기관 (방송통신위원회 및 미래창조과학부)으로부터 해당 방송사업의 종류에 따라 허가·승인·등록 등을 득해야 하고 특히 종합유선방송사업의 경우 매 5년마다 재허가(조건부 재허가   시 3년)를 받도록 함으로써 시장 진입 및 유지에 관해 규제 받고 있습니다.


    ㈁ 소유규제 :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전송망사업자(NO), 위성방송사업자, 지상파방송사업자는 시장점유율 또는 사업자수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이 정하는 범위를 초과하여 상호 겸영이 제한됩니다. 


    ㈂ 내용규제 : 방송사업자는 방송 편성에 관하여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방송프로그램 내용에 관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습니다.


    ㈃ 기술규제 : 방송사업자는 허가·승인·등록시 혹은 방송국 허가 시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기술에 관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경쟁우위요소]

    방송산업 전체를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지상파 위주의 방송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케이블TV의 성장, 위성방송의 출범, IPTV의 상용화 등 본격적인 다매체 구조의 형성 및 PP의 성장세에 따른 다채널 시대의 도래로 지상파 3사의 시장지배력은부분적으로 축소되고 있습니다. 방송사업은 정부기관(방송통신위원회 및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승인·등록 등을 득해야만 사업을 운영할 수 있으므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방송채널사용사업은 2000년 방송법 개정으로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변경됨에 따라 일정요건만 충족하면 방송이 가능하므로 시장진입이 용이하며, 이에 따라 시장에서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습니다.(단, 종합편성이나 보도 또는 상품소개와 판매에 관한 전문편성을 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은 정부기관(종합편성-방송통신위원회, 홈쇼핑-미래창조과학부)의 승인을 얻어야 함.)


    그러나, 당사는 씨제이미디어(주), (주)온미디어, 엠넷미디어(주)의 합병으로 지상파 방송 3사와 경쟁하는 MPP로서 자체 콘텐츠의 One Source - Multi Use를 기반으로 수익을 증대하고 국내외 콘텐츠 수급 및 유통을 통한 협상력 제고, 글로벌 네트워크 및 인프라 활용을 통해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글로벌 진출을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전개하고 있습니다. 급격히 변하고있는 시장 변화에 맞춰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제작,글로벌화 함으로써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입니다.




    ② 사업 현황

    [영업의 개황]

    방송사업부문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현재 tvN, OtvN, Mnet, OCN, CH.CGV, XTM, OLIVE, Tooniverse 등의 직접 채널 운영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 사업부문이 직접 운영중인 tvN 채널은 메인타겟인 20~49세 남녀 시청자를 겨냥하여 'Contents Trend Leader' 채널을 지향하며 성역을 넘나드는 소재와 실험적 장르 개발로 국내 방송콘텐츠의 다양성은 물론 요즈음 트렌드인 웰메이드 방송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삼시세끼>, <윤식당>, <꽃보다 시리즈>,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등 예능 콘텐츠 및 <응답하라1988>, <시그널>, <또 오해영>, <도깨비>, <비밀의 숲> 등 드라마의 연속적인 흥행으로, 영향력 높은 채널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콘텐츠 <신서유기>의 성공을 통해 TV가 아닌 모바일, 웹 등 다른 플랫폼에서의 수익모델을 찾기도 하였습니다. 


    2015년 8월 론칭한 OtvN 채널은 기존 스타일 채널인 StoryOn의 세련된 감각에 tvN의 제작 역량을 접목시켜,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탈바꿈하였습니다. 35~54세 남녀 시청자를 타겟으로 하여, <어쩌다 어른>과 같은 깊이있는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있습니다. 


    Mnet 채널은 음악을 기반으로 10~20대 중심의 젊은 타겟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20대 영향력 No.1 채널'로 포지셔닝하고 있으며,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 국내 최초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하였고,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을 성공적으로 론칭하였습니다. TV프로그램 이외에도 'KCON', 'MAMA' 등 컨벤션사업을 통해 부가사업 또한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OCN 채널은 25~49세 남녀 시청자 타겟에게 국내외 영화뿐 아니라 OCN 오리지널 드라마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No.1 채널'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구해줘>, <보이스>, <터널>, <블랙> 등  OCN 오리지널 드라마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CH.CGV 역시 메인타겟인 25~49세 남, 녀 시청자를 겨냥하며 최신 한국 영화 흥행작과 헐리웃 블록버스터는 물론 영화를 주제로 깊이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채널로서 국내 영화 채널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남자의 가치를 지키며 멋진 삶을 즐기는 앞선 감각을 지닌 남자가 선택하는 최고의 남성 LIFE STYLE 채널 XTM은 남성라이프 스타일의 트렌드 세터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여가생활, 현명한 소비와 진정한 웰빙을 추구하는 스마트 우먼을 타겟으로 한 OLIVE 채널은 해외 유명 프로그램뿐 아니라 올리브만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제작 및 편성하고, 2013년에는 국내 최초 푸드 페스티벌을 성공시켰습니다. 세계적인 푸드 페스티벌로서 위상을 높일 것이고, 푸드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채널 Tooniverse는 메인타겟인 4~13세를 겨냥하여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방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통해 키즈트렌드를선도하며, Kids’ No.1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어린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당사 채널은 다양화된 시청자의 니즈 변화와 뉴미디어 플랫폼의 다변화에 대응하여 차별화된 소재와 포맷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각종 시청자 이벤트, 초청 시사회 등 시청자 대상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시청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 최고의 OnlyOne콘텐츠 채널로서 최근에는 방송사업뿐만 아니라 문화산업 전반을 망라한 킬러콘텐츠기업으로서 도약하기 위한 사업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Fun Blaster’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 노하우를 갖춘 스튜디오 바주카를 애니메이션 본부에 셋팅하여,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사업본부의 첫 기획작<로봇트레인>을 시작으로 <신비아파트>, <레인보우 루비>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였으며, <파파독>시즌2, <로봇트레인>시즌2, <NEW 뿌까>등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6-2017년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신비아파트:고스트볼의 비밀>은 기획단계부터 캐릭터 사업에 초점을 두고 애니메이션 방영시기에 맞추어 캐릭터 완구 출시와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 추진으로 어린이 뮤지컬까지 성공적으로 전개하였으며, TV시리즈 시즌2인 <신비아파트:고스트볼X의 탄생> 론칭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E&M 중국현지법인인 상해예화아문화발전유한공사와의 부가판매대행계약을 통하여, 중국 최대동영상 서비스 사업자인 요쿠투도우와 3년간 약 80억원 규모의 애니메이션 아웃풋딜을 체결, 2015-2016년 41억 2017년 37억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방송사업부문 및 자회사 방송채널 사용사업 현황(2017년 12월 기준)>



    법인명 채널명 공급분야 송출현황 

    씨제이이앤엠㈜ 및 자회사 Mnet 음악ㆍ버라이어티쇼 및 보조적 데이터방송

    (TV전자상거래 포함)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tvN 드라마ㆍ버라이어티쇼 및 보조적 데이터방송

    (TV전자상거래 포함)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XTM 버라이어티쇼 및 보조적 데이터방송

    (TV전자상거래 포함)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CH.CGV 영화 및 보조적 데이터방송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OLIVE

     여성 및 보조적 데이터방송

    (TV전자상거래 포함)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Tooniverse 어린이 및 보조적 데이터방송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SUPER ACTION 영화 및 보조적 데이터방송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OCN 영화 및 보조적 데이터방송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Catch On 1

     영화 및 보조적 데이터방송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Catch On 2

     영화 및 보조적 데이터방송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OnStyle 여성 및 보조적 데이터방송

    (TV전자상거래 포함)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OtvN

     버라이어티쇼ㆍ드라마 및 보조적 데이터방송

    (TV전자상거래 포함)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DIA TV 버라이어티 엔터테인먼트 및 보조적 데이터방송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OGN 게임 및 보조적 데이터방송

    (TV전자상거래 포함)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중화TV 중화문화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UXN 영화, 드라마 및 보조적데이터방송 위성방송, IPTV 

    Mnet America 음악, 드라마, 버라이어티쇼

     케이블TV 

    tvN America 드라마ㆍ버라이어티쇼

     위성방송 

    Mnet Japan 드라마, 음악, 버라이어티쇼, 영화 케이블TV, 위성, IPTV 

    tvN Asia

     버라이어티쇼, 드라마, 음악 케이블TV, 위성, IPTV 

    tvN Movies 한국영화 케이블 TV, VOD, 디지털 OTT 



    [시장 점유율 등]

    당사는 케이블TV 사업특성상 시청점유율을 시장점유율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주요 MPP 시청 점유율 현황>                                                              (단위 : %)



    MPP명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CJ E&M 28.2 24.8 23.3 22.9 21.9 20.7 22.2 21.3 20.8 

    MBC 계열 12.6 11.2 10.5 10.2 12.7 11.4 11.2 9.1 8.5 

    SBS 계열 8.7 9.3 8.6 8.9 8.8 8.9 7.9 7.1 7.2 

    KBS 계열 10.2 10.0 10.4 9.5 8.4 8.4 8.3 7.9 7.7 

    C&M 계열 5.4 6.4 6.4 7.0 7.5 6.7 5.1 4.8 3.9 

    티브로드 계열 7.2 8.8 10.2 9.7 9.1 8.1 7.5 7.7 7.6 

    주요MPP 합계 72.3 70.5 69.4 68.2 68.4 64.2 62.2 57.9 55.7 

    기타 PP 27.7 29.5 30.6 31.8 31.6 35.8 37.8 42.1 44.3 

    합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자료) AGB닐슨, National, All platform, All 가구 점유율

    주) 종합편성채널의 시청점유율은 고려하지 않음




    (2) 영화사업부문 

    ① 업계의 현황

    [산업의 특성] 

    영화산업은 하나의 영상 콘텐츠가 극장상영뿐 아니라 VOD, DVD, TV나 케이블TV 및 위성방송 상영 등 다양한 매체에 걸쳐 일어나는 창구화(windowing) 과정을 통해 반복 판매되어 부가가치가 확대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이러한 창구화 과정에서 가장 처음으로 이용되는 영상물이며 최초 상영에서의 그 흥행 여부가 후속 창구(window)의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영화는 흥행에 민감한 상품으로 일반 재화에 비해 정확한 수요 예측이 어렵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1차 창구에서 성공하면 2차, 3차 매체의 성공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이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디지털, 다매체, 다채널의 미디어 시대에 이른바 'One Source - Multi Use'라는 말로그 성격이 대변되는 영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며 그에 따라 영화산업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산업의 성장성] 

    영화관람료는 2001년 주중 7,000원(주말 8,000원)에서 8년 동안 변동 없이 유지되어오다가 2009년 하반기부터 주중 관람료 8,000원, 주말 관람료 9,00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이후 2016년 초 일부 극장에서 가격 조정(주말 11,000원)이 있는 상태입니다.




    관객 수 측면에서는 2000년대 중반 이후 1,0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는 한국 영화가다수 출현하는 등 급격한 양적 성장을 보였고, 추가적으로 IMAX, 3D, 4D등의 고부가가치 콘텐츠의 증가로 인하여 극장 티켓 단가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증가세는 2007~2008년 영화시장 전반적 침체로 정체기를 맞이하였으나 2010년 이후 한국 영화가 주도하는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2012년 한국 영화 관객수 1억명 돌파 이후,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영화 관객수는 1억명 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영화산업은 꾸준히 성장하여 2012년에는 한국영화 관람객이 1억명을 돌파하였고 2015년에는 1억 1,300만 명, 2016년에는 한국 영화 흥행 호조로 인해 1억 1,655만 명을 기록하였으며 2017년은 1억 1,390만 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여름, 겨울 방학 시즌 및 추석/설 등의 명절 시즌에 관객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3~4월, 10~11월은 비수기에 해당하여 매출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성수기 외의 시즌에도 개봉작에 따라 관객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의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여건]

    저작권 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가 마련되고 스마트 미디어 보급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합법 다운로드 서비스와 IPTV 서비스 등의 부가판권 시장이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쟁우위요소] 

    당사는 시장, 경쟁 환경의 부침에도 불구하고 일정규모 이상의 한국 영화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매년 안정적이고 다양한 한국 영화 라인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해왔습니다. 또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드림웍스의 외화를 직접 배급하며 한국영화뿐만 아니라 외화 관련해서도 우수한 배급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울러 투자, 기획, 제작의 글로벌화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미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기록적인 박스오피스 실적을 달성하였고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 태국, 터키 등 신규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영화에의 지속적인 투자 및 해외 판권 확보로 풍부한 라이브러리를 갖추어부가판권 시장에서 수익창출의 안정적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사업 현황

    [영업의 개황]

    영화사업부문은 영화의 제작, 투자 및 배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6년 <아가씨>, <인천상륙작전>, <형>, <마스터> 등에 이어 2017년  <공조>, <군함도>, <남한산성>, <1987> 등 다수의 한국영화를 투자 배급하였습니다. 영화사업부문은 역량 있는 감독, 제작사 등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기획 인턴, 신인 작가, 신인 감독 등을 통한 자체기획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동제작을 확대하여 성장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 등]



    2017년 한국 영화 관객수는 지난해 대비 2.3% 감소한 1억 1,390만명 (16년 1억 1,655만명)으로 한국영화 관객 점유율 51.8%를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감소하였습니다. 외국영화 관객수는 1억 597만명 (16년 1억 47만명)으로 작년 대비 5.5% 증가하여 48.2%의 외국영화 관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4.7% 증가하였습니다. 한국영화 기준 배급사별 관객 점유율은 <공조>, <군함도>, <1987> 등의 흥행을 이끈 씨제이이앤엠(주)가 25.1%로 1위를 기록했고, <택시운전사>, <꾼> 등을 개봉한 (주)쇼박스가 20.6%로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체영화 기준 배급사별 관객 점유율은 <공조>, <군함도>, <1987> 등의 흥행을 이끈 씨제이이앤엠(주)가 15.1%로 1위를 기록했고, <신과함께-죄와벌>, <청년경찰> 등을 개봉한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가 11.4%로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사업부분 2017년  

    배급사 전국관객수

    (만명)  점유율

    (%)  

    전체영화

    (한국 영화 및

    외국 영화) 씨제이이앤엠(주) 3,327 15.1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2,508 11.4 

    (주)쇼박스 2,348 10.7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2,010 9.1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1,983 9.0 

    메가박스(주)플러스엠 1,679 7.6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1,542 7.0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1,473 6.7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1,401 6.4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 961 4.4 

    기타 2,754 12.5 

    합계 21,987 100 


    자료) KOFIC 2017년 한국 영화 산업 결산 보고서



    (3) 음악사업부문

    ① 업계의 현황


    2000년대 초반 MP3의 등장으로 음악시장은 기존 음반 중심에서 음성적 P2P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음원으로 변화됨에 따라 급격한 침체기에 접어들었으나 2008년 지적재산권 강화를 위해 소리바다에 대한 법적 제재 조치가 내려짐에 따라 점진적으로 합법적 유통시장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2011년 스마트폰 보급확대로 기존 다운로드 시장에서 스트리밍 시장으로 변화하는 등 음악시장은 디지털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 징수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음악 저작권자 및 인접권자의 권리가 확대되었고 이로 인해 권리자들의 수익금이 늘어난 반면, 상대적으로 소비자가가 인상됨에 따라 음원시장은 일시적인 침체가 전망되었습니다. 그러나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의 적극적인 마케팅 강화와 서비스 개선으로 대중의 합법적 음악 구매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 음원시장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2016년 징수규정 재개정으로 다시한번 저작권자 및 인접권자의 권리확대와 소비자가 인상이 일어났지만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장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음악시장은 아티스트 및 음악 권리를 기반으로 한 매니지먼트 및 영상출판물(DVD, 포토북 등) 등 360도 사업 확대를 통해 Device 중심의 한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콘서트(대중음악) 시장은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 및 K-POP 확대에 따라 시장저변 확대(10대~50대까지 연령층 확대) 및 국내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 등으로 질적/양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② 사업 현황


    음악사업부문은 음악 콘텐츠(음반·원, 아티스트)의 제작 및 유통을 중심으로 아티스트 권리를 활용한 국내 및 글로벌 콘서트, 매니지먼트, 부가상품 사업 등 국내 음악시장 내에서 다양한 연관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6년 음악사업은 다비치, 로이킴, 에릭남 등 전속 계약 아티스트 및 하이라이트 레코즈, AOMG 등 서브레이블 소속 아티스트(팔로알토, 박재범, 사이먼D 등)를 확보하였으며, 2017년 MNET 방송 프로그램<프로듀스101>과 연계하여 워너원을 성공시켰으며 서브레이블 젤리피쉬(VIXX, 구구단 등), 아메바컬쳐(다이나믹듀오,크러쉬 등) 인수, 하이어뮤직(SIK-K, G-SOUL, PH-1외), 하이업뮤직(블랙아이드필승 등)을 설립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악 콘텐츠 및 아티스트IP 확보하여 음악사업 확대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콘서트사업은 연간 300회 이상 국내/외 콘서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자사 아티스트 이외 국내/외 주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사업권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안정적인 사업으로 안착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도 국내/외 주요 아티스트콘서트 사업권을 확보하여 수익성 개선을 도모했습니다.



    이외 기존 유통사업은 일정 수준의 투자를 지속하여 음악시장 내 영향력을 유지하고,엠넷닷컴과 협업 강화, 방송 및 영화 부문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4) 공연사업부문


    ① 업계의 현황


    공연부문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뮤지컬·연극 시장은 2000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현재 약 4,000억원 규모에 이르고 있으며, 2007년부터 최근 9년간 매출 규모가 약 1,000억원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뮤지컬 전용극장의 확대 및 이에 따른 상연 작품수의 증가, 아이돌스타의 뮤지컬 출연, 20~30대 여성 중심의 뮤지컬 팬층 확대 등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하지만 2016년 내수경기 침체로 공연시장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으며, 제작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타배우들의 대형기획사 계약으로 인한 개런티 급증 및 해외 라이선스 작품의 높은 로열티가 이와 같은 구조의 주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공연시장의 산업화와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장 전반적 투명성이 제고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공연업계는 작품별 관객 수와 티켓 매출 등을 공정하게 파악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2014년 7월부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이 시범적으로 도입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관람객 수와 입장권 판매액을 KOPIS에 공개하도록 하는 공연법 개정안 발의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② 사업 현황


    당사의 공연사업은 크게 자체제작과 글로벌 사업으로 구분됩니다. 자체제작 사업은 당사 주도적으로 작품을 프로듀싱하는 것으로, 현재 해당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공연사업의 핵심 역량인 제작·마케팅 기능의 내재화 및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업으로는 영미, 중국, 일본 등의 주요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제작, 투자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체제작사업의 경우, 당사 창작 작품인 <김종욱 찾기>가 2006년 초연 이래 현재까지도 흥행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016년 연말에는 글로벌 프로듀싱 2호인 자체제작 IP <보디가드> 라이선스 작품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초연을 시작, 화제가 되어 2017년 3월까지 공연이 지속되었고 서울에 이어 지방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어 3분기에는 자체제작 라이선스 뮤지컬 <시라노>, <브로드웨이42번가>와 창작 뮤지컬 <서편제>를 올렸고, 연말에는 창작 초연 뮤지컬인 <햄릿>과 <광화문연가>가 성공적으로 상연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글로벌 콘텐츠에 대한 투자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글로벌 우수IP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한-중-일을 잇는 아시아 유통망을 강화하고, 국내IP를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시장으로 유통하여 실질적인 수익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6년에는 일본 공연제작사에서 <김종욱찾기>를 라이선스 제작하였으며, 성공적인 초연에 힘입어 2017년 도쿄와 오사카에서 재연을 하였고, 다음해에도 삼연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추가적인 파트너십 확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당사 IP의 공연화를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2016년에 당사의 중국법인인 'Shanghai Yiheya Media Co.,Ltd.'에서 라이선스 뮤지컬인 <쓰릴미>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한편 당사는 메인스트림 뮤지컬 시장인 영미권에 진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제작한 <킹키부츠>는 2013년 4월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하여 현재까지 최고의 히트작 중 하나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연극·뮤지컬 분야의 최고 영예인 토니상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6개 주요 부문을 석권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5년 전미 투어 및 영국 웨스트엔드 공연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4년 12월에는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2016년 9월 재개막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국내 각종 뮤지컬 어워즈에서 외국뮤지컬상, 남우주연상, 앙상블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8년 1월 세번째로 개막됩니다.




    나. 스튜디오드래곤 주식회사


    스튜디오드래곤(주)는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 및 관련 부가사업을 영위하는 방송영상물제작사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 분

     연결실체내 관련기업 내 용

     

    드라마 사업


    부문

     드라마 편성

     스튜디오드래곤(주) 및 종속회사 3개사 드라마를 제작하고 방송사에 편성하여 발생하는 매출 

    드라마 판매

     드라마의 국내외 유통 관련 판매 매출 

    기타

     드라마 소품을 협찬하여 발생하는 간접광고 매출, 관련 DVD, OST, MD 상품 등 



    ① 산업의 현황

    스튜디오드래곤(주)이 영위하는 드라마 산업은 방송국 개국과 역사가 동시에 시작되었으며, 제작 기술의 발전, 스토리 다양화 등 드라마 산업의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며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과거 지상파, 유료 방송 중심의 드라마 산업은 영상 산업 고도화를 통해 뉴미디어 플랫폼이 등장, 드라마 수요를 확대하고 있으며 OTT, VOD 등의 유통 사업 및 부가 MD까지 드라마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산업은 영상 산업의 발달과 동조하며 장르의 다양화, 미디어 플랫폼 다변화로경쟁력 강화를 가져왔고, 이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문화 콘텐츠로 발전하며,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주)의 주요 사업 영역인 유료 방송의 경우 과거 시청자가 제한되어 있고 콘텐츠의 차별화가 부족하였으나, 지속적인 콘텐츠 투자로 드라마 완성도를 높이고, 장르 다양화 등으로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주)는 <미생>, <또 오해영>, <도깨비>, <비밀의 숲> 등 완성도 및 화제성 높은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통 미디어뿐만 아니라 디지털, OTT 등 뉴미디어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며 드라마 산업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과유통을 확대하고, 현지화를 강화하며 사업 영역을 글로벌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② 산업의 특성 

    (1) 고도의 기획력과 창의력이 요구되는 산업


    문화 콘텐츠 산업은 문화 상품과 디지털 콘텐츠를 망라하는 넓은 범위의 상품 및 서비스를 다루는 산업으로 각 분야별로 다양한 특성이 존재합니다. 특히 드라마 산업은 시청자의 형태 변화, 기술 발달의 변화 등에 대응하는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고도의 기획능력과 창의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2) 성공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산업


    각 콘텐츠의 제작비의 규모가 다양하고, 자금조달에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기법이 사용되며,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 예측이 어려운 특성이 있습니다.


    (3) 외주제작 비중이 높은 사업


    1991년 도입된 외주제작 제도는 독립제작사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외주 제작 제도 도입의 배경에는 첫째, 방송사가 독점하고 있는 제작 시스템을 다양한 공급주체로 전환하고, 둘째,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셋째, 국내 방송제작시장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목적이 있습니다. 지상파 3사의 외주제작 의무 편성비율은 MBC와 SBS가 각각 35%, KBS2와 KBS1이 각각 40%, 34%를 적용받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경우 70% 이상이 외주 제작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③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콘텐츠 산업은 문화 소비라는 특성상 수요자 기호의 변화가 매우 빠르고, 유행이 중요하며 경기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콘텐츠의 유통 경로와 상업화할 수 있는 아이템, 그리고 이에 대한 수요층이 한정적이었던 과거 대비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방법과 그 대상이 다양해졌다는 점은 이러한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드라마의 경우에도, 과거 내수와 지상파, 케이블 방송에 한정되었던 수요층이, IPTV, OTT등의 매체를 통해 소비되고 있고 해외로 다변화 되면서 판권 매출 등 기반이 다양화 되어, 경기부침현상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한국 내 경기의 흐름을 살펴보면, 오히려 1인당 소득이 증가하면서 방송관련 매출도 늘고 있는 상황으로, 긍정적이라는 판단입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2008년부터 연간 평균5% 내외로 증가 하였는데, 이에 따라 방송산업 매출액은 연간8%대의 꾸준한 성장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일반적으로 콘텐츠 자체에 계절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방송영상매체 시장 전반을 살펴보았을 때는 특정 계절성이 존재하고, 드라마시장은 보다 넓은 범위에서 이에 영향 받습니다. 



    TV 시청 동향은 전반적으로 일조량 및 야외 활동 시간의 크기에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월별 시청률은 겨울철(1~2월)이 가장 높고, 이후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3~6월)에는 시청률이 감소합니다. 또한 높은 기온과 25세 미만(초등학생~대학생)들의 방학이 존재하는 여름(7월~8월)에 다시 증가했다가 가을철(9~10월)에 다시 감소했다가 겨울철(11~12월)이 되면 다시 증가하는 특성을 지닙니다. 



    드라마 소재 측면에서는 볼 때 봄에는 청춘, 로맨틱 코미디, 여름에는 호러, 스릴러 등의 장르, 가을에는 멜로, 겨울에는 멜로와 가족 장르 등 계절에 따라 드라마 장르에 대한 선호도의 변화 등이 존재합니다. 또한 겨울철(12월 ~ 2월)에 드라마 시청률이 가장 집중되는 경향이 존재하고, 따라서 방송 관계 업자가 가장 주목하는 계절은 겨울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해가 일찍 지면서 시청 대상자들의 외출 횟수가 줄어들고, 초·중·고·대학생들의 방학이 12월 ~ 2월에 존재하기 때문에 타 계절 대비 상대적으로 가정에서 TV를 시청하는 시청자가 증가하고 TV 몰입도 역시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방송사에서 대형 블록버스터를 겨울철(12월∼2월)에 주로 편성하고 있습니다.



    계절성에 따라 산업의 규모 및 당사의 실적은 겨울철에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나 최근에는 방송사VOD, IPTV, OTT 등의 매체를 통한 드라마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였을 때 드라마 시장의 계절적 요인은 점진적으로 약화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④ 산업의 성장성

    미디어 플랫폼의 경쟁 심화로 콘텐츠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주목을 받으면서 국내 방영 드라마는 2012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매년 약 100편 이상의 드라마가 제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지상파 채널의 유료방송 채널(PP)에서도 드라마를 자체 제작하고, 전통적인 드라마 방영 시간대를 벗어나 새로운 시간대 방영이 확대되고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드라마 방영 시간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드라마 제작에 대한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넷플릭스와 같은 글로벌 OTT 채널, 전통적인 방송 채널들의 콘텐츠 파워 강화를 위한 드라마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드라마 산업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드라마 산업 시장규모에 대해 정확한 통계자료는 존재하지 않으나 국내 방송시장 규모를 통해 국내 드라마 산업의 성장성을 간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2015년 지상파방송, 케이블방송(유선방송사업자,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위성방송, DMB, IPTV 등 5개 방송사업자들의 방송사업 수익과 방송영상 독립제작사의 매출을 합한 우리나라 방송영상산업 총 매출규모는 2016년 기준 15조 9,023억원으로 집계되었고 2013년 이후 연평균 증가율 4.3%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방송시장 규모 추이】 

    (단위: 조원) 


    이미지: 국내 방송시장 규모 추이 

    국내 방송시장 규모 추이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7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

    주) 방송사업 매출 기준 (지상파, 케이블, 위성방송, DMB, IPTV, 방송영상 독립제작사 등 포함)


    ⑤ 시장여건

    (1) 주요 목표시장

    가) 국내 시장



    최근 TV드라마를 접하는 방식은 과거 텔레비전 수상기의 단일한 창구로 온 가족이 이야기를 소비하던 방식을 넘어 다양한 단말기를 통한 개인별 소비로 발전하였습니다. 텔레비전 유일세대(Television only generation)가 약화되고, 모바일은 물론 유료방송 채널, OTT(Over the Top,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등 드라마를 수신할 수 있는 채널이 다양화되면서, 텔레비전의 필수 매체로서의 지위는 점차 상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야기의 형태와 장르가 변주되거나 진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재의 드라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 해외 시장

    전세계적으로 드라마를 비롯한 영화, 음악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해당 문화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의 해외 판매 단가는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며, 뉴미디어 업체들의 자사 플랫폼 내 사용자 트래픽 증가를 유도하기 위한 콘텐츠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제공받기 위해 상당한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있는 상황이며 제작사의 지위가 과거 대비 대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 콘텐츠의 영향력 확대는 판매와 더불어 제작, 기획, 스토리의 핵심역량 기반의 공동제작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제작사들과의 파트너쉽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 경쟁 현황

    2015년 12월말 기준 최근 3년동안 1건 이상의 방송용 영상물 제작을 통한 매출이 있는 방송 영상 독립 제작사는 532개 사업체로서 전년도(2014년 12월말 기준) 496개 사업체 대비 7.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으나, 4인 미만인 사업체가 전체의 30.6%, 10인 미만의 사업체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 55.6%로서 장기간의 안정된운영이 어려운 영세 사업체가 많아 방송영상 콘텐츠시장으로의 진입과 퇴출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증가한 사업체의 대부분은 경영상황이 열악한 소규모 영세 사업체로 방송영상 콘텐츠시장에서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⑥ 회사의 현황

    (1) 영위사업 요약

    스튜디오드래곤(주)는 드라마를 기획, 제작, 판매하고 관련 부가사업을 영위하는 방송영상물제작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과거, 드라마는 국내는 지상파 방송국(TV매체)외 판매 경로가 부재했고, 해외 유통 또한 특정 배우 출연 작품 정도만 가능하여 독립제작사의 지상파 방송국(TV매체) 수익 의존도가 높고 협상력이 저조하여, 드라마 저작권을 방송사가 독과점하는 구조였습니다. 




    최근 몇 년, 지상파 방송국 외의 방송매체가 증가하며, 다수 매체가 고객 확보 및 시장 내 영향력 강화를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면서 경쟁력을 갖춘 양질의드라마가 양산되었습니다. 더불어 VOD 시장의 성장, 드라마 노출 시 판매 향상으로 인한 간접광고 증가, 작품 퀄리티 향상으로 국내시장 사업영역 확대 및 해외에서의 한국 콘텐츠 수요 증가로 전반적인 드라마 콘텐츠의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드라마 시장의 주도권이 지상파 방송국(매체 또는 플랫폼)에서 드라마 제작사(콘텐츠)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스튜디오드래곤(주)와 같이 자본력과 원천 IP를 보유한 스튜디오 모델이 차별화를 바탕으로 시장 내 영향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 라인업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며 높은 성장을 시현하였습니다. 특히, <비밀의 숲>을 시작으로 넷플릭스에 드라마 공급을 확대하였으며, 다양한 미디어 사업자들과 사업 확대의 틀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868억원, 영업이익 330억원, 당기순이익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6%, 98%, 193%의 외형 및 수익의 높을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2) 주요 제품


    스튜디오드래곤(주)는 드라마를 기획, 제작 및 유통하고 2017년부터 2018년 3월말 현재까지 기획, 제작한 드라마는 다음과 같습니다. 


    【드라마 라인업 현황(2017.1.1~2018.3 현재)】 

    NO.

     제품

     채널

     방영일자

     연출

     작가

     

    1

     도깨비 tvN 16.12.02~17.01.21 이응복 김은숙 

    2

     더보이스 OCN 17.01.14~17.03.12 김홍선 마진원 

    3

     내성적인 보스 tvN 17.01.16~17.03.14 송현욱 주화미 

    4

     내일 그대와 tvN 17.02.03~17.03.25 유제원 허성혜 

    5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tvN 17.03.20~17.05.09 김진민 김경민 

    6

     터널 OCN 17.03.25~17.05.21 신용휘 이은미 

    7

     시카고타자기 tvN 17.04.07~17.07.03 김철규 진수완 

    8

     써클:이어진 두 세계 tvN 17.05.22~17.06.27 민진기 김진희 등 

    9

     듀얼 OCN 17.06.03~17.07.23 이종재 김윤주 

    10

     비밀의숲 tvN 17.06.10~17.07.30 안길호 이수연 

    11

     품위있는 그녀 JTBC 17.06.16~17.08.19 김윤철 백미경 

    12

     하백의 신부 tvN 17.07.03~17.08.22 김병수 정윤정 

    13

     크리미널 마인드 tvN 17.07.26~17.09.28 양윤호 등 홍승현 등 

    14

     구해줘 OCN 17.08.05~17.09.24 김성수 정신규 

    15

     명불허전 tvN 17.08.12~17.10.01 홍종찬 김은희 

    16 황금빛 내 인생 KBS2 17.09.02~18.03.11 김형석 소현경 

    17 아르곤 tvN 17.09.04~17.09.26 이윤정 전영신 등 

    18 이번 생은 처음이라 tvN 17.10.09~17.11.28 박준화 윤난중 

    19 부암동 복수자들 tvN 17.10.11~17.11.16 권석장 김이지 등 

    20 변혁의 사랑 tvN 17.10.14~17.12.03 송현욱 등 주현 

    21 블랙 OCN 17.10.14~17.12.10 김홍선 최란 

    22 브라보 마이 라이프 SBS 17.10.21~18.02.03 정효 정지우 

    2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tvN 17.12.09~17.12.17 홍종찬 노희경 

    24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OCN 17.12.16~18.02.04 한동화, 황준혁 한정훈 

    25 화유기 tvN 17.12.23~18.03.04 박홍균 홍정은, 홍미란 

    26 마더 tvN 18.01.24~18.03.15 김철규 정서경 

    27 크로스 tvN 18.01.29~18.03.20 신용휘 최민석 

    28 작은신의 아이들 OCN 18.03.03~방송중 강신효 한우리 

    29 라이브 tvN 18.03.10~방송중 김규태 노희경 

    30 나의 아저씨 tvN 18.03.21~방송중 김원석 박해영 



    (3) 비교우위 사항



    가)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



    드라마 사업은 기존 중소 규모의 외주제작사로서는 대규모의 제작비와 작가, 배우, 연출팀 섭외 여부, 방송 후 흥행가능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익 규모를 예측하기가 힘들고 실적 변동성이 높은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튜디오드래곤(주)는 2007년부터 드라마사업을 영위하면서 (분할전 회사인 씨제이이앤엠㈜ 드라마사업부문 포함) 확보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드라마사업의 실적에 대해서 예측 가능합니다. 즉, 배우/연출/작가 및 소재/스토리를 두고 판단 시 투입이 예상되는 비용과 국내외 유통 및 부가사업으로 인해 발생 예상되는 수입이 명확한 시장으로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나) 스튜디오드래곤(주) 콘텐츠 등 사업 우위 



    스튜디오드래곤(주)는 우수한 작가, 연출팀, PD 등을 확보한 독자적인 스튜디오들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해당 팀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도를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당사의 차별화된 색깔을 가져갈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Well-made 콘텐츠의 공급은 당사와 채널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시키는데 주력했습니다. 우수한 작가와 감독 및 연출팀 확보를 통해서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고, 이로써 동사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되고, 상승된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우수한 작가와 감독 및 연출팀을 확보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4) 조직도




    이미지: 조직도 

    조직도

     



    2. 주요 제품 및 원재료 등




    가. CJ E&M


    (1) 주요 제품의 매출현황(연결 기준) 

                                                                                                  (단위 :백만원,%)



    사업부문 회 사 명 매출 유형 주요상표(품목)등 제8기 제7기 제6기 

    매출액 비율(%) 매출액 비율(%) 매출액 비율(%) 

    방송사업부문 CJ E&M 방송사업부문 및 종속회사 CJ E&M Hong Kong Limited 외 23개사 방송채널 tvN/OCN/CH.CGV 외18개 채널 및 방송콘텐츠 광고/수신료 등 1,294,153 73.95% 1,128,402 73.35% 909,478 67.50% 

    영화사업부문 CJ E&M 영화사업부문 및 종속회사 

    (주)제이케이필름 외 6개사 영화제작/유통/투자 극장수입/판권 198,667 11.35% 189,551 12.32% 238,346 17.69% 

    음악사업부문 CJ E&M 음악사업부문 및 종속회사 

    (주)엠엠오엔터테인먼트 외 9개사 음반제작/음원유통/디지털뮤직사업 음악/DM/브랜드/온라인콘텐츠 230,732 13.18% 199,430 12.96% 184,112 13.67% 

    공연사업부문 CJ E&M 공연사업부문 공연사업 공연 26,569 1.52% 21,040 1.37% 15,378 1.14% 

    합       계 1,750,121 100% 1,538,423 100.00% 1,347,314 100.00% 








    (2) 사업 부문별 주요 제품 가격변동 추이




    [방송사업부문]



    (1) 광고 수입

    ① 산출기준

    TV 광고 요금은 시급에 따라 SSA1, SSA2, SSA3, SA, A, B의 6등급으로 구분되며 광고 길이에 따라 요금은 조정됩니다. 또한 기본 15초 광고이며 전후 CM, 중간 CM으로 구성됩니다. 광고 단가는 패키지상품 및 기타 계약 조건에 따라 별도 협의를 통하여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② 주요 가격변동 원인


    당사는 주요 프로그램별 단가 도입, 시급의 세분화 등으로 광고 단가를 인상하여 지상파 광고와의 격차 해소 및 광고 단가를 현실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수신료 수입

    각각의 PP 및 플랫폼 사업자 간에 개별계약으로 전환되어 일률적인 공급단가는 산출할 수 없습니다. 


    (3) 콘텐츠 판매 수입

    방송콘텐츠 판매는 국내외 방송사업자,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콘텐츠 유통사업자에게 콘텐츠를 판매하는 사업이며 각각의 사업자간 개별계약으로 일률적인 공급 단가는 산출할 수 없습니다.




    [영화사업부문]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발표한 2017년의 평균 극장요금을 추정 평균관람료로 사용하였습니다. 영화산업의 경우, 극장에서 관람료 수입이 발생하면 이 중 3%를 영화진흥기금으로 지급하고 남은 금액을 극장과 배급사가 부금율에 따라 배부합니다. 배급사는 영화진흥기금차감 후 배부액을 매출로 계상하므로 영화진흥기금과 극장배부액을 차감하여 관객당 평균단가를 계산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부금율은 본 보고서 『II. 사업의 내용 중 4. 매출에 관한 사항 나. 판매경로 및 판매방법 등 [영화 사업 부문] 3) 판매방법 및 조건』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단위:원)



    구분 근거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평균 관람료 연간 평균 요금 7,271 7,738 7,895 8,032 7,989 

    영화진흥기금 평균 관람료의 3% 218 232 236 241 240 

    극장 배부액 영화진흥기금 차감 후 50% 3,527 3,753 3,830 3,896 3,875 

    관객당 평균단가 

     3,527 3,753 3,830 3,896

     3,875 


    주) 2017년 한국 영화 산업 결산 보고서 - 영화진흥위원회




    [음악사업부문]

    음악제작 및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서비스 및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 분

     품목 

     가격(원) 

     비 고 

     

    2016년 2017년 

    음악유통사업 

     음반/음원 

     - - 품목에 따라 상이 

     





    [공연사업부문]

    공연사업부문의 서비스 및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 분 품목 가격(원) 비 고 

    2016년 2017년 

    공연사업 뮤지컬, 연극 - - 공연에 따라 상이 



    (3) 주요 원재료 등의 현황 


    [방송사업부문]

    (1) 주요 원재료의 현황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주 요소는 방송 판권, 연출자, 작가, 출연자 등 인적/물적 자원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나 매입유형, 용도로 표시하기 곤란하여 기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2) 주요 원재료 등의 가격변동추이 

    방송 프로그램 구매계약의 경우 계약 당시의 구매상황을 고려하여 개별계약이 이루어지므로 일률적으로 가격변동 추이를 논하기 어렵습니다. 인적, 물적자원의 결합에 의해 제작되는 방송제작물의 원재료는 연기자 출연료 등으로 가격을 산출하여 표시하기가 곤란합니다.


    [영화사업부문]



    (1) 주요 원재료의 현황 



    구  분 한국 영화 평균 제작비

    (10억 미만 제외) 

    2012년(연간) 46.8억원

     

    2013년(연간) 57.4억원

     

    2014년(연간) 58.9억원 

    2015년(연간) 56.1억원 

    2016년(연간) 45.5억원 


    주) 2016년 한국 영화 산업 결산 보고서 - 영화진흥위원회


    (2) 주요 원재료 등의 가격변동추이 

    스튜디오드래곤(주)의 총제작비는 작품의 촬영 회차 및 규모에 따라 변동됩니다. 


    [음악사업부문]

    음악사업부문의 주요 원재료는 음악콘텐츠입니다. 음악콘텐츠는 외부제작사들에게 선급유통계약이나 일반유통계약 등을 통해 조달하거나 자체제작을 통해 조달하고 있습니다.




    [공연사업부문]

    공연사업부문의 주요 원재료는 공연콘텐츠입니다. 공연콘텐츠의 경우 대부분 자체제작이나 외주제작 등을 통해 조달하고 있으며, 공연의 규모, 아티스트 등에 따라 제작비의 편차가 큰 편입니다.


    나. 스튜디오드래곤 주식회사




    (1) 주요 제품 등의 매출현황 (연결기준)



    (단위: 백만원) 

    품 목

     제 2기 

    (2017.01.01 ~ 2017.12.31) 제 1기

    (2016.05.01 ~ 2016.12.31) 제품설명

     

    매출액 (주1) (비율) 매출액 (주1) (비율) 

    드라마 편성

     131,228 45.76% 62,385 40.39% (주2)

     

    드라마 판매

     111,827 38.99% 61,457 39.79% (주3)

     

    기타

     43,734 15.25% 30,605 19.82% (주4) 

    합 계

     286,789 100.00% 154,447 100.00% - 

     



    (주1)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의 재무수치이며, 당사에서 제작하는 드라마로부터 발생하는 매출형태별로 구분하였습니다. 

    (주2) 드라마를 제작하고 방송사에 편성하여 발생하는 매출입니다. 

    (주3) 드라마의 국내외 유통 관련 판매 매출입니다. 

    (주4) 드라마 제작 및 편성시기에 해당 드라마에 소품을 협찬하여 발생하는 간접광고 매출, 관련 DVD, OST, MD상품, 매니지먼트 수익 등의 매출을 합산하였습니다.  



    (2)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드라마 사업의 특성상 드라마별 제작비 등이 상이하며, 그 가격이 큰 폭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격변동 추이를 표기할 수 없습니다.


    (3) 주요 원재료에 관한 사항

    1) 주요 원재료의 현황

    드라마 제작하는데 필요한 주 요소는 방송 판권, 연출자, 작가, 출연자 등 인적/물적 자원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나 매입유형, 용도로 표시하기 곤란하여 기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2) 주요 원재료 등의 가격변동추이 

    드라마 제작의 경우 계약 당시의 구매상황을 고려하여 개별계약이 이루어지므로 일률적으로 가격변동 추이를 논하기 어렵습니다. 인적, 물적자원의 결합에 의해 제작되는 방송제작물의 원재료는 연기자 출연료 등으로 가격을 산출하여 표시하기가 곤란합니다.


    3. 생산 및 설비에 관한 사항 




    생산실적/능력 및 가동율 등은 사업 특성상 기재하기 어려워 기재하지 않습니다. 



    가. CJ E&M


    (단위 : 천원) 

    구  분 토지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방송기계기구 차량운반구 공기구비품 기타유형자산 건설중인자산 합  계 

    취득원가: 

    당기초 60,212,642 157,482,076 2,868,068 1,322,841 71,217,355 1,568,875 33,230,876 16,505,114 22,987,050 367,394,897 

    취득금액 - 5,702,025 303,232 758,389 6,646,731 1,564,722 10,548,266 8,497,798 23,860,188 57,881,351 

    처분금액 (149,150) (4,484,844) - (152,421) (4,638,978) (383,296) (8,045,170) (1,489,537) - (19,343,396) 

    연결범위변동 1,297,331 787,307 - 674,762 - 49,441 365,229 85,098 - 3,259,168 

    기타증감 (*) - 6,510,229 - (431,851) 4,736,935 (62,925) (87,630) 1,902,634 (10,262,668) 2,304,724 

    당기말 61,360,823 165,996,793 3,171,300 2,171,720 77,962,043 2,736,817 36,011,571 25,501,107 36,584,570 411,496,744 

    상각 및 손상차손누계액: 

    당기초 - (8,500,304) (609,810) (610,680) (44,426,257) (902,431) (24,867,845) (11,980,615) - (91,897,942) 

    감가상각비 - (4,206,446) (216,606) (239,845) (7,289,568) (266,626) (3,965,088) (2,056,541) - (18,240,720) 

    처분및폐기금액 - 250,492 - - 4,638,978 222,781 6,622,077 914,736 - 12,649,064 

    연결범위변동 - (133,550) - (410,232) - (33,515) (239,019) (60,887) - (877,203) 

    기타증감 (*) - - - 204,541 (282,789) 71,174 557,437 (346,833) - 203,530 

    당기말 - (12,589,808) (826,416) (1,056,216) (47,359,636) (908,617) (21,892,438) (13,530,140) - (98,163,271) 

    장부가액: 

    당분기초 60,212,642 148,981,772 2,258,258 712,161 26,791,098 666,444 8,363,031 4,524,499 22,987,050 275,496,955 

    당분기말 61,360,823 153,406,985 2,344,884 1,115,504 30,602,407 1,828,200 14,119,133 11,970,967 36,584,570 313,333,473 


    (*) 기타증감은 타계정대체 및 외화환산조정 등으로 인하여 발생한 금액입니다.


    나. 스튜디오드래곤 주식회사



     (단위: 천원) 

    당  기 임차시설물 방송기계기구 공기구비품 차량운반구 합계 

    취득원가: 

    당기초 874,900 171,694 294,900 266,592 1,608,086 

    취득금액 20,600 3,500 103,106 56,338 183,544 

    처분금액 -    -    -    (161,231) (161,231) 

    당기말 895,500 175,194 398,006 161,699 1,630,399 

    상각 및 손상차손누계액: 

    당기초 (88,442) (47,811) (98,497) (145,903) (380,653) 

    감가상각비 (176,130) (21,644) (59,734) (28,554) (286,062) 

    처분금액 -    -    -    98,456 98,456 

    당기말 (264,572) (69,455) (158,231) (76,001) (568,259) 

    장부가액: 

    당기초 786,458 123,883 196,403 120,689 1,227,433 

    당기말 630,928 105,739 239,775 85,698 1,062,140 


    4. 매출에 관한 사항 


    가. CJ E&M


    (1) 매출실적 



    연결실체의 매출은 방송사업, 영화사업, 음악사업, 공연사업으로 구분됩니다. 



    (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 회사명 매출유형 제8기 제7기 제6기 

    방송사업부문 CJ E&M 방송사업부문 및 종속회사 CJ E&M Hong Kong Limited 외 23개사 방송서비스 수출 217,040 129,658 78,491 

    내수 1,077,113 998,744 830,987 

    합계 1,294,153 1,128,402 909,478 

    영화사업부문 CJ E&M 영화사업부문 및 종속회사 (주)제이케이필름 외 6개사 영화제작 및 투자 수출 32,946 33,882 58,416 

    내수 165,721 155,669 179,930 

    합계 198,667 189,551 238,346 

    음악사업부문 CJ E&M 음악사업부문 및 종속회사 (주)엠엠오엔터테인먼트 외 9개사 음원 및 

    온라인콘텐츠 수출 22,617 26,535 16,115 

    내수 208,115 172,895 167,997 

    합계 230,732 199,430 184,112 

    공연사업부문 CJ E&M 공연사업부문 공연 수출 1,266 1,310 1,523 

    내수 25,303 19,730 13,855 

    합계 26,569 21,040 15,378 

    합      계 수출 273,869 191,385 154,545 

    내수 1,476,252 1,347,038 1,192,769 

    합계 1,750,121 1,538,423 1,347,314 



    (2) 판매경로 및 판매방법 등


    [방송사업부문]

    (1) 판매 경로

    ① 채널 공급 계약(프로그램 공급 계약) 



    매년 1회씩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갱신하며 방송사업자(케이블,위성,IPTV)들의 채널라인업 합의 후 계약을 진행합니다. 계약 기간은 일반적으로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고, 계약 만료 30일 전까지 계약 갱신과 관련한 별도 협의가 없으면 자동 연장됩니다.


    ② 광고 계약

    광고매출은 직접 판매매출(본사와 광고주와의 직접 계약)과 대행매출(광고대행사를 통한 위수탁 거래)로 나눌 수 있는데 대행매출의 경우 수주 받은 광고 매출의 일정 비율의 금액을 수수료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③ 콘텐츠 판매 계약

    콘텐츠 판매 역시 직접 판매와 대행 판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시장 등에 부스를 세우고 콘텐츠 바이어와 접촉하여 판매하거나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판매하는 방식이 직접 판매에 해당하고, 콘텐츠 관련 저작권의 판매를 대행하는 대행사를 통한 판매는 대행 판매입니다.


    ④ 디지털미디어사업

    당사 제작 및 외부 제휴 콘텐츠 (PIP 및 MCN 등)를 외부 플랫폼에 공급해 광고 재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당사는 MCN사업 'DIA TV'를 통해 1인 창작자들의 저변 확대 및 디지털콘텐츠의 글로벌화, 수익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2) 판매 방법 및 전략



    ① 채널 공급 방법 및 전략

    채널 공급 방법은 연간 프로그램 사용료를 정액으로 월별 지급하는 방식과 월별 가입자 수 또는 방송 매출액을 반영한 정률 지급 방식으로 구분됩니다. 각 사업자별 지급 방식에 따라 매월 말일에 프로그램 사용료를 청구하며 결제일은 청구 월의 익월 말일까지입니다.




    프로그램 공급 계약은 프로그램 사용료 뿐만 아니라 시청률의 기본 요인이 되는 커버리지 확장 등의 유형·무형적인 이익을 고려한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 프로그램 사용료의 극대화 : 당사 채널들의 시청률 및 인지도 등 방송 업계에서의 비중을 고려한 적정 프로그램 사용료 요구.



    ㈁ 커버리지 유지 및 확대 극대화 : 커버리지는 시청률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채널별 시청률은 광고 수입에 영향을 미침.



    ㈂ 마케팅 활동 : 콘텐츠 및 채널 브랜드 홍보를 여러 매체와 방법으로 마케팅 활동을 함으로써 채널 인지도와 시청률을 극대화시킴.


    ② 광고 매출 방법 및 전략

    ㈀ 연간계약 : 1년간 총 집행금액 청약, 약정 CPRP or 할인율을 일괄 계약

    ㈁ 기간청약 : 3개월~6개월 단위 집행금액 청약

    ㈂ 임시물 청약 : 1개월 또는 1개월 미만 단위 계약

    ㈃ 특별 판매 : 특집 프로그램에 대해서 한정적 재원을 소수의 광고주에 한해 특별 판매하는 방식


    단순히 광고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본사의 제작 역량과 방송 광고 재원 및 온라인 광고 재원,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결합한 IMC(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상품을 통하여 광고주가 360도 전 방위적으로 기업의 브랜드, 상품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마케팅 툴을 제시하는 등 비지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광고 판매 전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③ 콘텐츠 판매 방법 및 전략

    타이틀별 혹은 여러 개의 타이틀을 장르별, 콘텐츠 성격별로 묶어 하나의 상품으로 구성하여 판매합니다. 


    콘텐츠별로 판매 타겟시장을 설정하고 목표 시장의 선호도에 부합하는 출연진, 작가,연출진 등의 섭외에서 목표 시장의 정서에 맞도록 콘텐츠의 스토리를 풀어 나가는 것까지 기획단계에서부터 판매 전략을 연계하여 콘텐츠 판매 매출을 극대화시키고자 합니다.


    ④ 디지털미디어사업 판매 방법 및 전략

    모바일 OTT 기반의 디지털 유통 강화를 통한 광고와 커머스 사업 확장, 글로벌 MCN 추진과 동시에 국내외 빅플랫폼과의 제휴/확장 전략을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비지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매출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자체 디지털 플랫폼 TVING을 통해 CJ E&M의 콘텐츠를 직접 유통하고 광고 및 유료 가입 상품을 판매하여 매출 극대화 전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영화사업부문]

    (1) 판매조직



    부문 주요업무 

    국내사업부문 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투자, 배급, 마케팅 

    해외사업부문 해외세일즈, 해외 공동제작 및 배급, 마케팅 



    (2) 판매경로 및 판매방법



    구분 판매 경로 판매 방법 

    국내사업부문 영화관 영화관 상영 후 부금 정산

     

    홈비디오 홈비디오 유통 대행사 통한 판매

     

    TV/기타 방송사별 방영권 판매, 콘텐츠 대행사 통한 판매

     

    해외사업부문 해외

     해외판권 판매 또는 직접배급

     


    [음악사업부문]

    (1) 판매조직 



    매출유형 

     품목 

     조직 

     

    음반/음원, 콘서트 , MD매출 

     음반/음원, 콘서트, MD 등 

     음악사업부문



    (2) 판매경로


    ① 음악유통사업은 기 구축된 음반 기획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확보한 앨범을 전국 음반 도ㆍ소매에 공급하고 있으며 엠넷닷컴 등의 사이트와 이동통신사 등을 통해 음원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② 콘서트 사업은 기 구축된 아티스트 소속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확보한 공연권을바탕으로 콘서트를 기획/제작하며, 인터파크 등 티켓 유통 플랫폼을 통해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③ MD 사업은 수입 또는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 또는 공연장 내에서 판매하고있습니다. 


    (3) 판매방법 및 조건



    구분

     판매 방법

     조건

     

    음악유통

     ① 음반:자사 및 기획사와의 계약에 의해서 발매하는 음반을 일반 도소매상을 통한 판매 

    ② 음원:자사 음원 및 기획사와의 계약에 의해서 제공받는 음원을 온라인 및 디지털음원 업체에 제공 현금 및 외상판매 

     외상판매된 제품의 대금회수방법은 1개월 내에 현금과 어음 등으로 결제되며, 현금 대 어음 결제비율은 약 70:30 정도임 

     

    MD


     ① 도매상을 통한 판매 

    ② 공연 및 행사장에서 직접 판매 

     현금 및 외상 판매 



    (4) 판매전략

    ① 음악유통사업은 기 구축된 음반 기획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인지도 높은 가수의 앨범을 확보하고 당사 케이블 채널 Mnet과 엠넷닷컴 사이트를 통한 프로모션을 적극활용한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② 콘서트 사업은 기 구축된 아티스트 소속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확보한 공연권을 바탕으로 콘서트를 기획/제작하며, 당사 케이블 채널 Mnet과 엠넷닷컴 사이트를 통한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한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③ MD사업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발굴/기획/마케팅하고 이를 다수의 협력업체를 통해 유통하고 있습니다. 




    [공연사업부문]

    (1) 판매조직 



    매출유형  품목  조직  

    공연매출  티켓  공연사업 본부 

     

    (2) 판매경로



    공연사업은 제작 또는 수급한 콘텐츠에 대해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티켓판매처를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3) 판매방법 및 조건



    구분  판매 방법  조건  

    공연  ① 인터파크, 예스 24 등 온라인 티켓판매처를 통해 판매 

    ② 공연하는 현장에서 티켓판매소를 통해 판매 

     현금 및 외상 판매



    (4) 판매전략

    공연사업은 아티스트 및 좋은 콘텐츠를 확보/기획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당사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고객들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나. 스튜디오드래곤 주식회사


    (1) 매출 실적 (연결 기준)





    (단위: 백만원) 

    품목 제2기 제1기 주1) 

    드라마 사업 수출 67,156 42,423 

    내수 219,633 112,024 

    소계 286,789 154,447 

    주1) 2016년 연결감사보고서상 제1기(2016.5.1~2016.12.31) 매출액 기준입니다. 



    (2) 판매경로 및 판매방법 등



    매출 품목

     판매조직

     내용

     

    드라마 편성

     각 드라마 제작팀

     프로젝트 담당 PD가 직접 매체와 협상

     

    드라마 판매

     사업전략팀

     씨제이이앤엠㈜에 국내외 판권 판매 위탁

     

    협찬 및 기타

     사업팀

     협찬 및 기타 매출 담당

     



    스튜디오드래곤(주)는 드라마를 기획 및 제작하여 공급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고, 일반 제조기업과는 달리 별도의 재판매를 위한 영업부나 직매점, 지점 및 영업소, 사업소 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드라마 편성, 협찬 등은 각 프로젝트 담당, 사업팀이 직접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튜디오드래곤(주)는 씨제이이앤엠㈜의 판매 대행을 통하여 우수한 판매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는 드라마 제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완성도 높은 드라마 제작을 통한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3) 판매전략


    1) 국내 판매 전략

    씨제이이앤엠㈜의 tvN, OCN 등 채널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등 전통 미디어 및 디지털 등 다양한 플랫폼에 맞춤형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2) 글로벌 판매 전략

    글로벌 전역에 현지 최고의 Traditional / New media 사업자들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며,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로컬 제작사 및 방송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현지화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4) 주요 매출처

    씨제이이앤엠㈜가 보유하고 있는 tvN 및 OCN에 드라마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상파 등으로 매출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단위: 백만원) 

    매출처 제2기 제1기 (주1) 

    씨제이이앤엠㈜ 118,448 55,384 

    전체 매출 비중 41.30% 35.86% 

    (주1) 2016년 연결감사보고서상 제1기(2016.5.1~2016.12.31) 매출액 기준입니다. 


    5. 수주 상황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당사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장기공급계약 수주거래는 없습니다. 




    6. 시장위험과 위험 관리


    가. 주요 시장위험

    (1)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

    당사는 해외 배급사로부터 영화 방영권 구매 등 수입에 의한 외화 지출이 수출에 따른 외화 입금보다 많으므로 환율이 상승할 경우 환차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시장금리 변동

    시장금리가 상승할 경우 이자비용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나. 위험관리정책

    (1) 위험관리방식

    당사는 불확실한 시장위험을 최소화하여 재무구조의 건전성 및 경영의 안정성 실현을 목표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①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

    당사는 외화 소요자금의 일부분을 적정환율로 통화옵션 및 통화선도 등을 통해 환위험을 헤지하고 있습니다.


    ② 시장금리변동에 따른 위험

    17년 말 기준 기업어음 만기도래 예정 등으로 당사의 차입금 중 1년 미만 만기도래 차입금의 비중은 총 차입금의 34.4%입니다.


    (2) 위험관리조직

    당사는 시장위험의 예측과 위험자산의 환변동 등에 따른 실적 분석 등을 통해 위험을관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시장 정보 등을 이용하여 시장위험에 대한 예측, 관리, 분석, 보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연결감사보고서 주석사항 중 "29. 금융상품"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7. 파생상품 거래 현황




    [외환 파생상품계약(통화옵션 및 통화선도)]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손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 통화옵션 및 통화선도 거래를 체결하고 있으며, 계약환율 대비 환율 상승 또는 하락시 거래이익 또는 거래손실이 발생되는 구조입니다. 만기가 도래한 통화옵션 및 통화선도 계약에 대해서는 138백만원의 거래손실을 '17년말 거래손익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신용 파생상품계약(차액정산계약)] 



    당사는 종속기업인 케이밸리(주)가 발행한 전환사채(권면총액 JPY 3,055백만)의 인수회사(Bangsawan Capital Limited)와 전환사채 발행 후 5년이 되는 시점에 전환사채를 제3자에게 매각시 공정가치 변동으로부터 발생하는 차액을 정산하는 총수익스왑(Total Return Swap)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우선매수청구권] 



    지배기업은 Bangsawan Capital Limited에 대하여 당사 또는 당사가 지정하는 자에게 Bangsawan Capital Limited가 보유하고 있는 전환사채를 매도할 것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8. 경영상의 주요 계약


    가. CJ E&M



    사업부문 계약내용 계약상대방 계약체결시기 계약목적 비고 

    영화사업부문 영화 제작 메인/공동 투자

    (공작, 탐정2 등)

     영화 제작사 등 - 영화 배급 및 

    부가 판권 확보 - 

    공연사업부문 제작계약서


    (햄릿, 광화문연가 등)

     공연 제작사 등 - 공연의 제작 - 



    나. 스튜디오드래곤 주식회사 



    구    분 계약상대방 계약체결시기

    (계약기간) 계약의 목적 및 주요내용 

    작가계약 김은숙 2015.11 기획개발 

    작가계약 김영현 2016.07 기획개발 

    작가계약 박상연 2016.07 기획개발 

    작가계약 박지은 2015.08 기획개발 



    9. 연구개발 활동


    가. CJ E&M



    (1) 연구개발활동의 개요


    <애니메이션사업>



    (1) 개발 조직



    당사는 2011년부터 사내에 기업부설창작연구소를 설립하여 애니메이션 분야의 제작원천기술 개발 및 제작 프로세스 체계 정립을 목표로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 내부 제작 시스템을 개선/개발하여 복잡한 프로세스를 단순화시키고 리얼타임 제작 기술을 접목시켜서 제작비와 제작시간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2) 개발 실적



    본부

     연구과제

     기관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

     

    애니메이션사업부

     프로젝트 신규IP 기획R&D

     공동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에 적합하게 기획하고 OSMU 가능한 콘텐츠로 사업 범위를 확대시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IP 확보가 기대됨

     

    리얼타임 제작 프로세스 R&D

     공동

     리얼타임 기술을 적용하는 제작 프로세스 테스트로 제작비와 제작시간의 효율성 극대화가 기대됨 

     




    (2) 연구개발 비용 등 

    당사는 연구 또는 내부 프로젝트의 연구단계에 대한 지출은 발생시점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개발 단계의 지출은 자산을 완성할 수 있는 기술적 실현 가능성, 자산을 완성하여 사용하거나 판매하려는 기업의 의도와 능력 및 필요한 자원의 입수 가능성, 무형자산의 미래 경제적 효익을 모두 제시할 수 있고 관련 지출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에 무형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나. 스튜디오드래곤 주식회사 


    스튜디오드래곤(주)는 이야기의 소재를 탐색, 발굴하고 기획하여, 드라마라는 영상콘텐츠를 제작 및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므로 별도의 연구개발 조직이나 인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드라마 제작 사업 특성을 고려할 때, 당사가 확보한 기술의 원천은 PD, 작가, 연출팀, 기획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크리에이터급 기획PD 확보 및 육성을 통한 역량 내재화가 당사 사업에 중요한 Factor로 지속적으로 조직을강화, 인력 충원할 것입니다. 


    10. 그 밖에 투자의사결정에 필요한 사항


    특이사항 없음